손쉬운 일본 단팥 디저트

일본에서 먹어 본 그 맛 그대로 집에서 즐기는 단팥 디저트

드디어 일본에서 소문난 단팥 디저트 레시피가 공개됩니다.

맛있고 몸에 좋은 단팥. 단팥은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음식입니다. 사실 단팥은 물에 담가서 불릴 필요가 없어, 번거롭지 않게 만들 수 있는 재료입니다. 기호에 따라 단맛을 조절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콩가루나 말차 등 동양적인 재료뿐만 아니라, 생크림이나 크림치즈와 같은 서양 재료와도 잘 어울려서 조합하기에 따라 다양한 맛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남은 재료는 냉동보존이 가능하므로 필요할 때 언제든지 꺼내서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단팥을 사용하여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디저트부터 일본 화과자, 구운과자 그리고 컵 디저트 등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만드는 방법을 단계별 사진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초보자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일본 디저트는 만들기 어렵지만, 여기에서 소개하는 단팥 디저트는 쉽게 만들 수 있고 몸에도 좋습니다. 단팥을 좋아한다면 꼭 소장해야 할 레시피 북입니다.

저자 : 모리사키 마유카

푸드 코디네이터, 디저트·요리연구가.
쿠킹 스쿨 강사, 파티시에를 거쳐 프랑스,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고 독립했다. 기업용 레시피 개발 및 서적, 잡지, 인터넷에 레시피를 제공하고, TV, 라디오에 출연하는 등 폭넓게 활동 중이다. 카페나 레스토랑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친숙한 재료를 사용한 만들기 쉬운 레시피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굽지 않는 케이크』, 『채소 듬뿍 마리네이드, 피클, 나물』, 『간식이 되는 찐빵과 찐 케이크』, 『두부 크림의 최고 레시피』, 『컵에 만드는 간단! 스프』 등 저서 다수.
http://www.mayucafe.com/

역자 : 권효정 

고려대학교 원예과학과에서 학사를 마치고 일본 문부성 장학생으로 규슈대학교에서 석사학위 취득 후 치바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일본 효고현립대에서 8년간 전임강사로 근무하다가 귀국 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히나타 제과점의 타르트』, 『레몬 레시피 북』, 『브런치 홀릭』, 『손뜨개 영문패턴 핸드북』, 『프랑스 자수 레슨 북』, 『집안일 쉽게 하기』, 『옷을 사려면 우선 버려라』, 『아이들은 모두 문제아』 등이 있다.

- 저자 : 모리사키 마유카
- 역자 : 권효정
- 면수 : 96쪽
- 발행일 : 2018년 2월 24일
- ISBN 979-11-88364-05-3
- 정가 : 14,000원